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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5월 7일, 바티칸 시국의 시스티나 성당에서 제267대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가 시작되었습니다.
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이후, 전 세계에서 모인 133명의 추기경들이 비밀 투표를 통해 새로운 교황을 선출합니다.
👥 참여자 현황
- 참여 추기경: 133명
- 참여 국가: 71개국
- 투표 장소: 시스티나 성당 (바티칸)
🔐 선출 절차
- 비밀 투표 하루 최대 4회 실시 (오전 2회 / 오후 2회)
- 전체 투표의 3분의 2(89표 이상) 득표 시 선출
- 투표 결과는 연기로 발표
- ⚫ 검은 연기: 선출 실패
- ⚪ 흰 연기: 새 교황 선출 완료
📸 유력 후보
- 피에트로 파롤린 (이탈리아) – 바티칸 국무원장, 중도
-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(필리핀) – 복음화성 총장, 진보
- 로버트 프레보스트 (미국) – 주교성 장관, 중도보수
- 페테르 에르되 (헝가리) – 에스테르곰 대주교, 보수
- 크리스토프 쇤보른 (오스트리아) – 빈 대주교, 신학자
- 유흥식 라자로 (대한민국) – 성직자성 장관, 개혁파
⏳ 현재 상황
첫 투표는 5월 7일 오후에 진행되었으며, 현재까지 흰 연기는 관측되지 않아 교황 선출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.
📅 향후 절차
- 매일 2회씩 투표가 반복되며, 당선자가 나올 때까지 계속됩니다.
- 새 교황 선출 시 "하베무스 파팜(Habemus Papam)" 선언과 함께 대성전 발코니에서 공식 발표
- 교황 첫 공식 축복: Urbi et Orbi
🔒 보안 조치
- 시스티나 성당 통신 전면 차단
- 모든 참가자 외부 접촉 금지, 서약서 제출
- 도청 방지 장치 및 기술 점검 실시
본 정보는 2025년 5월 7일 기준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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